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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명절 전 갈등으로 이혼상담 증가…신중한 선택과 조언 필요”

Date :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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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주말을 포함하여 5일 간 쉬는 모처럼만의 긴 연휴에 기쁜 마음도 잠시, 이혼 상담을 의뢰하는 부부들도 적지 않다.


대구 법무법인 그날 이혼전문변호사 전용탁 변호사는 “항상 매년, 매번 명절 전후로 이혼상담을 하는 부부들이 찾아오신다. 특히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부터 갈등이 시작돼 명절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혼 위기를 앞둔 부부들도 상당히 많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 이혼 상담을 한 뒤, 명절을 보내고 난 후에 실제로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상당하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2018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2년여 간 설, 추석 명절 직후에 이혼 건수가 다른 시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특히 이번 명절의 경우에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전후 일주일 간 4단계 지역 내에서도 가정 내 가족 모임에 한하여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8명까지 모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만큼 갈등도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과 보내는 명절이지만 가사 노동, 가족들 간의 문제, 장서갈등, 고부갈등 등의 문제가 재점화 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명절 증후군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갖고 있던 부부갈등이나 마음에 담아 두었던 가족 간의 불화가 있는 상황에서 마치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문제가 가중되다 보니 이혼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다만 이혼을 하는 과정은 이혼을 결심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갈등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재산분할과 위자료 등 금전, 물질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자녀가 있는 경우 친권, 양육권 등의 문제도 따라오기 때문이다.


어떠한 것도 양보할 수 없을 만큼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이며 예민한 사안이므로 이혼 준비 단계부터 소송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철저한 대비를 하며 임해야 한다.


이혼 사유, 유책 배우자는 누구인지를 비롯하여 재산 명의, 재산 형성 및 유지 기여도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자녀 양육에 필요한 경제권과 정서적인 지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준비해야 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법적인 증거가 확보되어야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재판부를 설득해 승소를 이끌어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혼 과정은 이혼 결정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며, 빠른 대처와 해결 방안이 필요하므로 소송 경험이 풍부한 이혼전문변호사의 충분한 상담과 조언을 받아 진행해 보아야 한다. 법률적인 지식과 실제 사례를 접하며 소송 진행을 한 전문가와 함께 대비를 하며 증거를 확보해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전용탁 변호사는 “한번 결론이 난 이혼 소송의 결과는 다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이혼 과정에 있어서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밀한 부분과 전체적인 흐름 파악에 능한 이혼전문변호사와 함께 진행을 하며 소송에 임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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